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신청하는 방법

기후동행카드 하나로 버스, 서울지하철까지 무제한으로 이용가능.

따릉이까지 포함한다면 65,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.

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발급하여 알뜰하게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분들은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
2024년 상반기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.

이 제도를 통하여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을 감소시키고, 연 3만 2천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하고 있다.

추가적으로 약 50만명 시민들이 1인당 연간 34만원 이상의 할인을 받게될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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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하기 위해서 해당 카드를 발급 또는 구입하여 등록하고 충전해서 사용하면 된다.

모바일카드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편하지만 ISO기반의 스마트폰 및 디지털 약자의 경우에는 실물카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

카드 구매 및 충전의 경우 2024년 1월 23일부터 진행할 수 있다.

모바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발급신청하고 충전한 다음 이용이 가능하다.

모바일로 발급이 어려운 분들은 실물카드를 직접 구매하여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다.

카드이용은 월 1회 충전하여 30일간 대중교통 및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.

- 62,000원권 (서울지역 지하철 및 버스 이용)

- 6,5000원권 (서울지역 지하철 및 버스 + 따릉이 이용)

기후동행카드 이용권의 비용차이는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2가지로 구분된다.

단, 신분당선, 서울시 외 지하철 및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의 경우는 이용이 불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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